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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걸그룹 컴백, 8월을 더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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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걸그룹 컴백, 8월을 더 뜨겁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7.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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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8월, 말 그대로 전쟁 같은 '컴백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톱 걸그룹 소녀시대, 블랙핑크가 8월 컴백을 확정했으며, 트와이스의 완전체 컴백 시기가 이와 맞물릴지도 관심을 모은다.

명불허전 톱 걸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8월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2017년 8월 발표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이다.

 

그룹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JTBC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15주년 파티부터 우정 여행을 떠난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떠오르는 신인 시절 추억들을 나눠 촉촉한 감성에 젖어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요즘 오랜만에 녹음하는데 어떻냐"라는 티파니의 물음에 "내가 거의 마지막 녹음 멤버였다. 녹음실에 가서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너무 소름이 돋았다"며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고 전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5년 만에 선보이는 소녀시대 새 앨범은 다채로운 곡을 채운 정규앨범이 될 예정. 수영은 지난 4일 ENA, 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를 통해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의 8월 신곡 발표, 연말까지 이어질 월드투어를 비롯한 순차적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이 큰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 외신이 즉각 주목했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여왕의 귀환. 2022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것"이라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이번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 행진을 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빌보드, NME, CNN 등도 블랙핑크를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한국말을 몰라도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과거 지수의 인터뷰를 다시금 언급하며 다가오는 블랙핑크의 신보와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등에 기대감을 표했다.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 스위스 등 각국의 매체 역시 블랙핑크의 컴백을 조명한 가운데, 블랙핑크 관련 해시태그(#BLACKPINK IS COMING)가 이날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미국 스타디움 투어, 일본 도쿄돔 3회 공연 등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온 트와이스까지 8월 걸그룹 컴백 대전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트위터에 '6월 24일, 8월 26일'이라는 의문의 날짜를 남긴 바 있다. 

이 게시글을 두고 앙코르 콘서트, 유닛 활동, 한국 컴백 등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고, 지난달 24일 나연이 트와이스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이 날짜의 비밀이 풀렸다. 이후 팬들은 '8월 26일'을 트와이스 완전체 컴백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로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나연의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한 트와이스가 앞으로 보여줄 놀라운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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