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글·사진 손힘찬 기자] 4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 40주년 팝업 스토어 행사가 서울 송파구 롯데잠실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열연하며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 기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윤아가 등장해 행사장을 들썩이게 했다.
'미의 여신이 여기 있네!'
등장만으로 쇼핑몰에 운집한 인파가 들썩였다.
여신상을 떠올리게 하는 자태로 인사하는 윤아.
소녀시대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과 취재진에게 손하트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APAC 모델로 활약하는 임윤아를 비롯해 황민현, 이진욱, 레드벨벳 예리, 위너 김진우-강승윤, 전효성, 하니(안희연), 이호정, 김진경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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