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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흙. 눈. 꽃' 전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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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흙. 눈. 꽃' 전시 성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11.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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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전시의 마지막 관객으로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설화수는 "블랙핑크 로제는 23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찾아 이번 전시를 감상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16인 작가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설화수에 따르면 로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나미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 ‘리블룸(Rebloom)’을 꼽았다. 지난 9월 공개된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세계관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로제의 뛰어난 연기와 영화 같은 영상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설화수의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는 지난달 20일 프리뷰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화수는 "예약 오픈 4일 만에 전일 매진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3번의 추가 모객도 이틀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한 달간 1만6백 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직접 경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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