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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소환한 카라, 역주행 조짐도 [Q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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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소환한 카라, 역주행 조짐도 [Q차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1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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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카라(KARA), 역주행 신드롬까지 기대케 한다.

지난달 29일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컴백과 동시에 숱한 기록들을 쏟아냈다.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벅스를 비롯해 멜론, 지니, 플로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사진=DSP미디어 제공]

 

웬 아이 무브는 6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톱(TOP)100 차트 18위에 위치하고 있다. 발매 이후 30일 해당 차트에 87위로 진입한 이 곡은 꾸준히 순위 상승을 보이며 10위 권 내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지며, 이용량은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기준으로 집계된다. 지난 2020년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 이후 지난해 8월 개편됐으며, 이용자 트렌드를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차트로 손꼽힌다. 

눈에 띄는 점은 카라의 지난 활동곡까지 순위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약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서 신곡과 함께 ‘루팡(Lupin)’, ‘스텝(STEP)’, ‘미스터’ 등 역대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사진=DSP미디어 제공]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발매된 카라의 스텝은 카라의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일간차트 순위가 급상승했다. 지난달 25일 순위 집계가 가능한 900위 권에 진입한 스텝은 29일 '마마 어워즈' 무대 이후 200위 권까지 치솟았으며,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지난 4일 기준 130위를 기록했다. 실시간 차트에서도 99위에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카라는 해외 차트에서도 선전하며 변함없는 '한류 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웬 아이 무브는 일본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와 앨범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카라는 지난 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까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 카라만의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JTBC '아는 형님', 유튜브 '킬링보이스', '아이유의 팔레트', '문명특급'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며 오랜만에 카라 멤버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 정말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카라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카라는 오는 21일 '무브 어게인' 일본어 버전 앨범을 발매하고 23일 일본 음악방송 '뮤직스테이션' 연말 결산 방송에 출연한다. 내년 2월에는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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