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내달 1일부터 네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실키, 언리미티드(SILKY, UNLIMITED)’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앰베서더로 발탁된 드랙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 모델 ‘요요’, DJ ‘안나’, 아티스트 ‘이후신’과 함께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얇게 발려 밀착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24시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2000명의 아시아인 피부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12개의 정교한 쉐이드가 특징이다.

헤라는 "캠페인을 함께할 앰베서더로 네 명의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 ‘요요’, ‘안나’, ‘이후신’을 발탁했다. 각자 분야에서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며 당당하게 커리어를 쌓고 있다는 점이 제품의 특징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4인 4색을 담아낸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실키 스킨 룩’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오프라인 팝업도 진행한다. 메이크업 쇼, 메이크업 수정(터치업)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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