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경주 보문호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호캉스와 함께 10CM, 헤이즈, 그리고 빅나티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봄 여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여기어때는 "올해 첫 번째 ‘콘서트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했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여행’과 ‘음악’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7일 밝혔다.

경주는 국내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 시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중 한 곳이다. 경주 콘서트팩 라인업에는 매년 봄 시즌송 역주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10CM와 매력적인 음색의 헤이즈, 빅나티가 참여한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여기어때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콘서트로, 벚꽃이 아름다운 경주 보문호를 배경으로 한 공연 현장에는 이벤트 당첨자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구매 응모 후 추첨 방식(래플)으로 배포한다. 이달 15일까지 1000원으로 응모 후 당첨되지 않으면 여기어때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당첨 발표일은 20일이다.

여기어때 경주 콘서트팩에는 여기어때 콘서트 입장권, 조식이 포함된 5성급 호텔 숙박권(2박), 여기어때의 스페셜 굿즈가 포함됐다. 호텔은 라한셀렉트 경주와 힐튼 경주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올봄 벚꽃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팩을 기획했다”며 “봄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즐기고 최고급 블랙 숙소에서의 호캉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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