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고윤정이 아모레퍼시픽 탈모 케어 브랜드 려(Ryo)의 모델로 발탁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탈모 케어 브랜드 려가 ‘루트젠(Root:Gen)’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고윤정과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려 루트젠은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남성과 여성의 탈모 고민에 맞춤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 탈모 케어 라인이다. 특히 여성 탈모 3대 고민인 빈약해 보이는 정수리 볼륨과 넓어 보이는 헤어 라인,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주목했다.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유닛장은 “뿌리깊은 철학으로 발전하는 려 브랜드의 이미지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배우 고윤정님과 닮았다”며 “특히 고윤정님의 풍성하고 건강한 헤어는 려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려 루트젠 라인은 30일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 선론칭 이후 내달 3일 G마켓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내달 15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올리브영,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려는 4월 한 달간 아모레퍼시픽 고객연구소 시티랩과 루트젠 론칭 기념 탈모 카운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위치한 시티랩에서 탈모 유전자 분석을 비롯한 두피 탈모 진단과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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