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현식 기자] 배우 유선(38)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유선은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유선은 당분간 몸조리에 집중한 후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은 2011년 10년간 교제한 사업가 차효주(41)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출연 후 태교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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