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엑소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컴백한다.
엑소는 오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개최하고 새 미니앨범 활동의 포문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전용으로 출시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과 제휴해 엑소의 음반 활동 프로모션을 대규모로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SM의 만남에 음악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 컴백쇼'는 1~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삼성뮤직 사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된 사람들만 관람이 가능하다. 삼성뮤직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엑소의 신곡 무대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뮤직이 독점으로 생중계하며 엑소의 신곡 무대 및 컴백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콘텐츠앤드서비스 및 삼성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삼성뮤직을 통해 이벤트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엑소 컴백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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