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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개월만 활동 재개’ 혜인과 일본 데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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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개월만 활동 재개’ 혜인과 일본 데뷔 달린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6.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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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정식 데뷔를 하루 앞뒀다. 

뉴진스는 20일 오전 일본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 현장에는 발목 부상으로 2개월간 휴식 기간을 가졌던 멤버 혜인이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혜인의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뉴진스의 첫 일본 앨범 'Supernatural'(슈퍼내추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라잇 나우),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을 더해 총 4곡이 실린다.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는 일본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아침 방송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을 시작으로 같은 날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22일 니혼TV 'with MUSIC', 24일 TBS ㅡCDTV 라이브! 라이브!', 내달 3일 후지TV 'FNS 가요제', 내달 13일 TBS '음악의 날 2024' 등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 여름 달구는 뉴 잭 스윙·드럼 앤 베이스 장르

노스탤지어 감성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의 크레딧에는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과 20일 차례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음원 일부가 공개된바. 귀에 꽂히는 인트로부터 흥얼거리게 되는 후렴구까지 놓칠 구간이 없다.

수록곡 'Right Now' 역시 뮤직비디오 한 편으로 반응이 뜨겁다. 이 노래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빠른 비트감과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특징이다. 앞서 CM송으로 일부 공개돼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구나 듣기 편한 세련된 팝 스타일의 곡으로 꾸준한 인기가 기대된다.

[사진=어도어 제공]
[사진=어도어 제공]

◆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역대급 협업

매번 획기적인 프로모션과 협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진스는 일본 데뷔 역시 남다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협업이 단연 화제다. 무라카미 다카시와는 그의 시그니처 플라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히로시 후지와라와는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함께 작업해 전 세계 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

뉴진스는 그간 애플, 코카-콜라, 파워퍼프걸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컬래버레이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다. 서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차원의 결과물을 내는 뉴진스의 협업 방식이 일본에서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데뷔 동시 도쿄돔 입성, 평일 전 회차 매진

일본 데뷔와 동시에 진행되는 도쿄돔 팬미팅이 뉴진스의 위상을 증명한다. 뉴진스는 데뷔 전부터 많은 응원을 보내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데뷔 쇼케이스라는 기존 틀을 벗어났다. 이 도쿄돔 팬미팅은 평일(6월 26~27일)에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속도로 부지런히 달리는 뉴진스의 기세가 일본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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