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72)가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5월28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내한 공연'이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로 활동할 때 ‘예스터데이(Yesterday)’ ‘렛잇비(Let It Be)’ 등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그룹 해체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마지막 순서에서 ‘헤이 주드(Hey Jude)'를 불러 화제를 낳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폴 매카트니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위대한 뮤지션"이라며 "많은 국내 팬들이 폴 매카트니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치는 현장에서 그 감동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9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8일 정오부터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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