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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모차르트!' 임태경 박효신 박은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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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모차르트!' 임태경 박효신 박은태 공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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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 모차르트 역을 맡은 임태경, 박효신, 박은태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세 배우는 고전적 이미지를 탈피,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블랙 컬러로 통일한 의상이 시크함을 더하면서 천재로서 타고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며 사랑받기를 원했던 모차르트의 고뇌를 보여준다.

 

임태경은 억압과 강요에 의한 창작이 아닌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꿈꾸는 모차르트를 선보인다. 박효신은 모차르트의 창작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포즈와 연기로 천재 음악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박은태는 계급 차이를 이용해 자신을 통제하려는 콜로레도 대주교와 아르코 백작에 맞서 자신의 길을 가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올해 새롭게 돌아오는 ‘모차르트!’가 모차르트의 인생 여정에 초점을 맞춰 드라마와 음악을 새롭게 구성한만큼 프로필 사진에서도 모차르트의 내적 갈등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까지 즐겨 연주되는 음악의 영원성을 현대적인 모습의 모차르트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인생을 평범한 자유를 갈망했던 그의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해석했다. 2010년 국내 초연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고, 2011년과 2012년 공연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감성 연출가 아드리안 오스몬드의 지휘 아래 완벽하게 새로워진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5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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