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 기자] 배우 장나라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너나할 것 없이 세월의 흐름을 잊게 만드는 앳된 얼굴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장나라의 얼굴은 인형같다. 이목구비 뚜렷하면서도 자그마한 얼굴, 속마음까지도 비칠 것 같은 눈동자와 하얀 이, 가녀린 몸매....장나라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해맑아 보인다.
15일 '너를 기억해' 인사 자리에서도 장나라는 유독 투명하게 빛났다.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핑크빛 스커트는 그녀의 동안 매력에 화룡점정이었다.
이런 모습이 깔맞춤일까? 장나라가 서인국과 펼쳐나갈 이색 로맨스에 대한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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