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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이 놈의 인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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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이 놈의 인기란?
  • 이안나 기자
  • 승인 2015.06.20 0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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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안나 기자] 달리 ‘섹시 여전사’이겠어?

전혜빈은 대중들에게 섹시 여전사로 통한다. 그도 그럴 것이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전혜빈은 화통한 척척박사의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외형의 섹시함과 함께 매사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한 몫 한 듯하다. 이렇다보니 이번 열애설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렸다. 비록 이준기도 그렇고 전혜빈도 아니라고 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두 사람 모두 팬들의 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터여서 열애설이 핫하게 다가왔다. 열애설과 함께 두 사람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면서 “지난해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친해졌다. 같은 소속사 배우라서 더 친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전혜빈이 오른쪽 다리에 큼지막한 화상 패치를 붙인 사진 관련 일화다. 이 사진은 지난 2012년 7월 5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는 일본 여행 중에 찍은 것으로 각기 다른 사진 속에서는 전혜빈의 발랄함이 여지없이 묻어 나오고 있다.

특히 크기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비율 좋은 명품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 전혜빈답게 짧은 핫팬츠 밑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각선미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정도다. 여기에 민소매 티셔츠로 드러나는 매끈한 팔라인과 목으로 이어지는 가냘픈 어깨선은 새삼 완벽 바디라인에 감탄하게 한다.

게다가 각기 다른 사진들 속에서 선보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 역시 사진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여행 사진에서 무엇보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전혜빈의 오른쪽 다리에 붙여져 있는 커다란 화상 패치다. 사진마다 보이는 화상 패치는 오히려 보는 이의 시선을 그녀의 하체로 돌리며 새삼 늘씬한 각선미에 감탄하게 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화상을 입어 치료중인 상태”라고 설명해 오기도 했다.

이처럼 화상 패치에도 눈과 귀를 집중했던 팬심이었으니 이준기와의 열애설에 오죽했을까? 팬들은 전혜빈과 이준기 모두 결혼적령기를 맞았으니 머잖아 진짜 좋은 소식을 갖고 오길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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