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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개최국 이탈리아에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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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개최국 이탈리아에 첫 패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4.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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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2골 허용...다음 경기 영국전 잔류 분수령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아쉬운 첫 패를 당했다.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사아고에서 열린 201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3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3으로 패했다.

2승(2연장승)1패 승점 4를 기록 중인 한국은 개최국 이탈리아, 영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 폴란드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1점 앞선다.

▲ 한국 이연정이 10일 이탈리아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1피리어드 초반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시작한지 1분7초만에 이탈리아 엘레오노라 달프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곧이어 3분23초에는 카롤라 살레타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한국은 이후 이탈리아의 공세를 견뎌내면서 기회를 엿봤고, 13분11초 이연정이 역습에 의한 만회골을 만들었다.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한국이 몇 차례 찬스를 놓친 것과 다르게 이탈리아는 13분42초 찾아온 기회를 골로 연결 시켰다. 선제골의 주인공 달프라의 두 번째 골이었다.

3피리어드가 득점 없이 마무리 되면서 한국은 1-3,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10일 오후 11시45분 영국과 4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그룹 A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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