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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최여진 손태영과 찰칵, "힘들어도 여배우는 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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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최여진 손태영과 찰칵, "힘들어도 여배우는 뽀샤시"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6.30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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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루머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러버’ 촬영 후 밤새고 ‘레이디액션’ 촬영을 위해 대전 액션스쿨 와서 힘든 트레이닝 중. 이렇게 하루가 길다니 온몸엔 멍들고 몸은 쑤시고 체력은 바닥. 그래도 새로운 도전과 나를 이기는 과정은 매력적이야. 힘들어도 여배우는 뽀샤시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흥미를 더했다.

▲ 이시영(오른쪽)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미소 짓고 있는 이시영과 최여진 손태영 세 여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시영 등 여배우 셋은 고된 촬영 중임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여배우의 위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자신과 관련된 루머 확산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시영(33) 소속사는 30일 오전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나돌았던 루머에 대해 유포자 및 확산하는 주체에 대한 법적대응 의지를 밝혔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이시영 관련 루머에 대해 말씀드린다.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에 무차별 유포돼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이며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진다”며 “다시 한 번 허위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 법적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후 근거 없는 비방 및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NS에는 “이시영의 동영상이 발견됐으며 검찰이 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흘러나왔다. 이 문건에는 “과거 기획사가 협박용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며 현재 기획사와의 불화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시영은 이 건을 알고 자해를 시도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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