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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미국 우승 멤버 크리거, '누드'에 담은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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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미국 우승 멤버 크리거, '누드'에 담은 자부심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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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스포츠스타 누드사진 화보촬영 통해 ‘건강미’ 과시

[스포츠Q 최영민 기자] 미국의 2015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 우승 멤버인 앨리 크리거(31)가 공개한 누드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매년 운동선수의 누드사진 화보집 촬영을 실시한다. ESPN이 지난달 25일 게재한 기사에는 촬영에 임하고 있는 크리거의 영상과 사진이 담겨 있다.

크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한 사진을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거는 인스타그램에서 “내 몸과 내가 하는 스포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벌거벗고 있다는 것은 가공되지 않고 사실적인 면이며 정직하다”는 글을 남겼다.

▲ 앨리 크리거가 ESPN과 함께 촬영한 자신의 누드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앨리 크리거 인스타그램 캡쳐]

크리거는 지난 5일 일본과의 여자월드컵 결승에 선발 출장해 90분간 뛰며 16년 만의 통산 최다 세번째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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