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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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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되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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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 기자]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케이트 베킨세일을 새로운 모델로 낙점했다. 매년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를 영입해 왔던 메트로시티는 밀라요보비치, 메간폭스, 아드라아나 리마에 이어 올해에는 케이트 베킨세일과 함께 했다.

 

 

 

할리우드 원조 여전사인 케이트 베킨세일은 '언더월드'시리즈와 '진주만' '세렌디피티'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왔다. 브랜드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해  CF와 화보등 광고로 연계된 프로젝트를 고사하기로 유명하다. 이에 메트로시티와의 계약에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트베킨세일은 “메트로시티의 세련된 감성과 제품의 퀄리티에서 오는 럭셔리함에 감동받았다”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순간마다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과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메트로시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여 현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가 2월에 선보일 메이킹 필름은 총 4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전국 메트로시티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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