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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역시 부자구단', 지난해 이어 평균 연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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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역시 부자구단', 지난해 이어 평균 연봉 1위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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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팅 인텔리전스 조사…류현진의 LA 다저스는 연봉총액 1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년 연속 평균 연봉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봉 총액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1위를 차지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경제매체 '스포팅 인텔리전스'가 전세계 주요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샐러리 서베이'에서 1인당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했다.
 
맨시티는 평균 연봉 810만9912달러(84억4647만원)으로 MLB 뉴욕 양키스(803만1948달러, 83억6527만원)와 LA 다저스(777만8336달러, 81억114만원)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맨시티는 지난해보다 0.6% 연봉이 오른 반면 뉴욕 양키스는 무려 12.3%나 증가,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영국 스포츠 경제매체 '스포팅 인텔리전스'가 전세계 주요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샐러리 서베이'에서 1인당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사우스앰튼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사진=AP/뉴시스]

지난해 평균 연봉 2위였던 LA 다저스는 3위로 내려갔지만 연봉 총액에서는 2억4112만8402달러(2511억352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연봉 총액 2, 3위는 뉴욕 양키스(2억883만659달러, 2174억9713만원)와 맨시티(2억274만7812달러, 2111억6185만원)가 차지했다.
 
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758만6438달러, 79억128만원)와 FC 바르셀로나(744만6562달러, 77억5559만원)가 각각 평균 연봉 4, 5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지난해보다 무려 23.6% 오른 681만4067달러(70억9685만원)으로 16위에서 6위로 수직 상승했다.
 
아시아권 구단들의 연봉도 공개됐다. 인도 크리켓리그인 인디안 프리미어리그의 뭄바이 인디언즈가 496만4375달러(51억7040만원)로 평균 연봉 24위에 올라 아시아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17만8036달러(12억2692만원)으로 183위에 올랐고 이대호(32)의 소속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73만2903달러(7억6332만원)로 208위를 차지했다. 오승환(32)의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는 48만8544달러(5억882만원)로 224위였다.
 
또 중국 최고의 부자구단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143만2353달러(14억9180만원)으로 178위를 차지한 가운데 산동 루넝(77만588달러, 8억257만원, 205위), 귀저우 런허(59만7647달러, 6억2245만원, 215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사진=스포팅 인텔리전스 홈페이지 캡처]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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