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희승 기자] 톱스타 원빈의 밸런타인 데이 여심 공략법이 밝혀졌다.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화장품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자사 모델인 배우 원빈의 4색 매력을 담은 ‘밸렌타인 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오템 옴므의 ‘밸런타인 데이 화보’는 혈액형 별로 각기 다른 성격과 연애 스타일을 지닌 남성들의 특징을 잡아냈다. 

섬세한 A형 남자에게는 피부를 순하고 섬세하게 가꿔줄 수 있는 ‘엑셀 브라이트(Excell Bright)’ 라인을, 열정적인 B형 남자에게는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하이 리차지(High Recharge)’ 라인을, 유쾌한 O형 남자에게는 피부까지 상쾌하고 촉촉하게 지켜주는‘아쿠아파워(Aquapower)’ 라인을,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한 AB형 남자에게는 완전무결 안티에이징 플랜을 도와줄 ‘포스 수프림(Force Supreme)’ 라인을 각각 제안한다.

원빈은 각기 다른 타입별 남성상을 사진으로 매끄럽게 표현했다. 강렬한 이미지, 귀여운 모습, 상큼한 얼굴 등 베테랑 연기자답게 표정에 변화를 줘 보는 이의 눈길을 장악했다.

원빈의 4색 매력이 담긴 이번 밸런타인 데이 화보는 온라인과 SNS, 지면을 통해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비오템 매장 및 비오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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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