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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들, 올스타전 전날 팬들과 미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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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들, 올스타전 전날 팬들과 미리 만난다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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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날 최강희-슈틸리케 감독 사인회…공개훈련에 축구팬 초대

[스포츠Q 최영민 기자] 2015 K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별들이 안산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축구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 최강희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전날인 16일 오후 6시부터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스타 팬 투표 1위 차두리(서울)와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 함께 참여한다.

▲ K리그 최고의 별들이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사진은 2014 올스타전 사전행사로 있었던 팬 사인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1시간 동안 제공된다. '팀 최강희'는 안산 와 스타디움, '팀 슈틸리케'는 와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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