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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또는 볼티모어, 윤석민의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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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또는 볼티모어, 윤석민의 행선지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2.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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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연이은 보도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윤석민(28)의 메이저리그행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가장 유력한 곳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SB네이션은 윤석민의 행방에 대해 연속 보도를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SB네이션의 아담 모리스는 지난 3일 텍사스 레인저스가 윤석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데릭 홀랜드의 부상으로 구멍난 선발 한 자리를 제롬 윌리암스로 메우려 했으나 그 또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버린 것. 이를 대체하기에 윤석민만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다.

▲ 윤석민의 행선지가 텍사스와 볼티모어로 좁혀지고 있다. [사진=SB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이어서 볼티모어와 연관된 보도도 나왔다. SB네이션의 마크 브라운은 볼티모어가 윤석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들 중 가장 앞서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윤석민에게 대만 출신 투수 첸웨인만큼의 활약을 바라고 있다. 첸웨인은 지난 2012년 3년 총액 1200만 달러에 입단한 후 꾸준히 볼티모어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시즌 137이닝을 소화하며 7승7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윤석민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지난달 29일 "열흘 정도면 윤석민의 행선지가 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라스의 말이 맞다면 한국팬들은 곧 메이저리거 윤석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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