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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아나운서 "새벽 3시 33분에도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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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아나운서 "새벽 3시 33분에도 일합니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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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한 윤지연 아나운서가 새벽 촬영 열정을 드러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각 새벽 3시 33분. 연예가중계가 쓰레기 정우씨 만나러 해남으로 갑니다. 크앙! 평생 한 번도 안 가본 땅끝을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가는고만.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의 모습으로, 윤지연 아나운서는 귀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 21일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윤지연 아나운서(사진)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윤지연은 "요즘 짝사랑 가슴앓이 중인데, 그 사람을 보려 '1대 100'에 두 번 출연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느냐"고 발언했다. KBS 조우종 아나운서는 '1대 100'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윤지연 인스타그램]

윤지연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등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평소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촬영한다. 이날은 전남 해남에서 무전 여행을 콘셉트로 촬영 중인 정우의 모습을 담았다. 서울부터 해남까지는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해남종합버스터미널까지 기준)

윤지연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출연 중이며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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