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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역린' 압도적 예매율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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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역린' 압도적 예매율 1위 기록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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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역린'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56.2%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역린'의 예매율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외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물론 동시기 개봉 예정작인 한국영화 '표적'과 '리오2'를 크게 앞서는 모양새다. 특히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영상미까지 뛰어나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partlou), ‘배우들의 연기면 연기, 영상미면 영상미, 스토리면 스토리! 빠지는 게 단 하나도 없음’(@totosarang), ‘다들 왜 그렇게 역린 역린 하는지 이해가 가는구나, 이 영화 눈물 겹도록 최고다!’(anmusae), ‘이제껏 보지 못한 엄청난 드라마가 있네요! 최고’(cuyo****) 등 호평 일색이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을 배경으로 왕의 암살을 둘러싼 인간군상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와 같은 톱스타 캐스팅,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긴박한 액션으로 일찌감치 올해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인기 드라마 PD 출신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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