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주희 기자] '강예빈 그대는 욕심쟁이 우후훗!'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내 세인의 이목을 잡은 강예빈은 한 몸매 하는 방송인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떤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에 만전을 기할까?

강예빈은 지난 2012년 3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다이어트 5일째. 저의 변화된 모습 기대하세요. 버섯다이어트 중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맛있게 요리된 식사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예빈은 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다.

겨자 빛의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고 깜찍하게 미소 짓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은 이미 버섯다이어트 성공 후의 모습이라고 해도 전혀 의심치 않을 정도로 완벽한 바디 그대로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강예빈 버섯다이어트에 누리꾼들은 두 가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첫째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 “도대체 왜?”라는 것이다. 강예빈은 일찍부터 170cm에 달하는 장신에 모델 뺨치는 탁월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많은 누리꾼들이 강예빈을 향해 ‘현실감 제로 몸매’라는 애칭까지 부여해 줬을까.

게다가 주로 화보 모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강예빈이 사진을 통해 보여준 퍼펙트 바디는 이러한 누리꾼들의 의문에 더한 물음표를 심어준다.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강예빈을 연예계 베이글녀 스타의 대열에 합류하게 할 정도로 완벽에 가깝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강예빈은 그 즈음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섹시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몸짱을 향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서 강예빈은 보랏빛의 스포츠 탑과 타이트한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매력적인 복서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여러 차례 화보에서 보아오던 강예빈의 명품 바디를 느낌만 달리해 또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호감지수를 높이 강예빈, 그녀는 타고난 몸매에 철저한 관리까지 더해 아름다운 몸짱 스타로서의 위세를 떨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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