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현식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컴백한다.
5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오는 2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6일 밤 팬들과 트위터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는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렀다. 매력적인 각선미를 드러낸 섹시 콘셉트와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솔로 여가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선미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들고 컴백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11시 공식 트위터(@sunmi_official)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2월 17일 미니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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