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2 19:34 (수)
심판승강제 실시되는 2014시즌, K리그 심판 생존경쟁 돌입
상태바
심판승강제 실시되는 2014시즌, K리그 심판 생존경쟁 돌입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2.05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신석주 기자]  K리그 심판들이 다음달 8일 개막하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5일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K리그 전임심판은 5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판정 수준 향상을 위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훈련은 K리그 신입 심판 선발을 위한 실전훈련 및 평가와 더불어 신임 심판을 선발하고, 기존 K리그 심판들의과 함께 집중훈련으로 이뤄진다.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심판들은 약 50여 차례의 연습경기에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토대로 심판위원회의 분석과 평가를 받는다.
 
연맹은 동계훈련 기간에 실전 경기 영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교육하고, 주·부심별 수시 교육 및 토론을 통해 2014년 K리그의 판정 가이드라인을 숙지하도록 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실기실습과 체력훈련, 이론교육을 실시하는 등 K리그 판정수준 향상을 이끌 역량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K리그 심판들이 심판 승강제가 실시되는 2014시즌 K리그의 공정한 판정을 위해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올시즌 K리그 심판들의 키워드는 ‘경쟁’이다. 2014시즌부터 심판 승강제를 실시해 심판들의 경쟁을 높여 수준을 높이겠다고 발표한 프로연맹은 이번 동계훈련부터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동계훈련에 참가한 신입 심판 후보는 모두 26명. 이중 프로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3명만 K리그 심판으로 선발돼 기존 K리그 심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된다.
 
chic423@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