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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 근황 "엄마도 하고싶은 일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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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 근황 "엄마도 하고싶은 일하고 살자"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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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라디오스타' 출연하는 방송인 슈가 그림에 흠뻑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가 출연한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위한 시간과 도구들. 나의 세상은 어떤 걸까 궁금하다. 엄마는 가장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엄마도 하고싶은 일 하고 살자"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엄마' 슈는 아들 유 군, 쌍둥이 라희 라율 양을 키우는 육아 근황으로 최근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붓, 물감 등 화구들이 담겨있다. 

▲ [사진=슈 인스타그램]

이후 슈는 남편 임효성과 아들이 캔버스 앞에 앉아 작업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슈는 "아들과 아빠 작업중. 내가 원하는 이 공간. 이런 그림이 행복일 거야. 음악과 함께 백지에서 두려움 없이 그려보자"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연필을 손수 깎은 사진을 게시하고, 미술관 관람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그림은 비밀이 많아. 답이 없고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지"라는 글을 첨부해 최근 그림에 푹 빠져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5일 '라디오스타'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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