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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백지영 컴백 임박 '녹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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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백지영 컴백 임박 '녹음 완료'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5.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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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백지영이 오는 19일 발라드 장르의 새 싱글을 발매해 방송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음원 녹음은 마친 상태며 뮤직비디오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백지영 [사진=WS엔터테인먼트]

앞서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굿닥터' OST '울고만 있어'를 발매한 뒤 내조에만 전념하며 휴식기에 들어갔다.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음악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그동안 음반 활동 이외에도 OST로 시청자들을 만나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싱글 공개 전 백지영은 7일 선 공개곡 형식의 발라드 넘버를 발표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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