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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코드 선재 '가정의 달' 특선 영화 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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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코드 선재 '가정의 달' 특선 영화 상영전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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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씨네코드 선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전 '가장 오래된 사랑 이야기, 가족'을 마련했다.

기획전에서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담은 영화 13편을 모았다. 도리스 되리 감독의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은 부부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고, '시스터'와 '아워 이디엇 브라더'는 형제·자매의 관계를 담은 작품이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드라마 '진짜로 일어날지 몰라 기적'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다르덴 형제의 '아들' '자전거 탄 소년'을 비롯해 '아버지의 이메일' '엔딩 노트' '심플 라이프' 등은 부모 자식 간 관계를 그린다.

 

입양아 출신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은 상영과 함께 융(한국명 전정식)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한다다.

특별 제작된 텀블러와 머그 토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기획전은 11일까지 이어진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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