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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돌싱녀’됐다…9개월 만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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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돌싱녀’됐다…9개월 만 안방 복귀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4.02.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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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현식 기자] 배우 이민정이 ‘돌싱녀’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민정은 M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남편(주상욱)과 이혼 후 억척스럽게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았다. 지난해 STV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이후 약 9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중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녀 나애라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다. 돌싱녀, 돌싱남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재결합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유쾌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민정의 첫 촬영은 지난달 28일 서울 청파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그는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당차면서도 허당기 가득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극중 설정이 여름인 탓에 영하의 날씨 속 반소매 원피스를 입고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 MTV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에 한창인 배우 이민정 [사진=판타지오, IOK 미디어 제공]

이민정은 “나애라는 앙큼하고 발칙한 부분이 있지만, 그 이면에 따뜻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끌렸다. 무엇보다 이혼 후 닥친 일련의 힘든 상황들을 당차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사랑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이달 말 첫 방송된다.

ssi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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