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꾸준히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야구 등 신소율의 또 다른 관심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신소율이 1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신소율은 '쇼미더머니' 시즌 2를 시작으로 방송에 출연한 래퍼들을 꾸준히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 외에도 신소율이 관심사가 많다는 것은 SNS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신소율은 지난 3월 '축 개막. 올해도 신나는 롤러코스터 타보자!'고라는 트윗을 게시해 그가 프로야구에도 관심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신소율은 지난 4월 '직관 승률 9할이 깨졌다. 하지만 괜찮아'라고 전해 직관에 익숙한 야구팬임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SNS를 통해 자신이 LG트윈스의 팬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는 LG트윈스의 첫 스윕 당시 '스윗한 첫 스윕' 이라는 글을 쓴 뒤 해시태그와 함께 lgtwins를 붙였고, LG트윈스의 쌍둥이 피규어를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신소율은 이 외에도 "지니어스 방송으로 TV앞에 있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정말 오랜만에 축구 유니폼을 사고 싶어졌다"는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꾸준히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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