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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대신 정형돈 4대천왕 퀴즈 예능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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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대신 정형돈 4대천왕 퀴즈 예능감 발휘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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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무한도전' 방석퀴즈 결과 각 팀이 무대효과를 나눠가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한 문제를 맞추면 하나의 무대 특수효과를 얻게 되는 방식이었다. 

정준하 윤상은 레이저, 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은 꽃가루, 박명수 아이유는 리프트, 유재석 박진영은 폭죽, 자이언티 하하는 폭죽, 혁오&정형돈은 불기둥 효과를 얻었다. 

 

특히 정형돈은 퀴즈에 약한 혁오를 대신해 대리로 정답을 맞혔다. 퀴즈문제는 '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 수 있느냐'로, 정형돈은 '9명'이라고 단번에 넌센스 문제에 답을 맞혔다. 유재석이 "너무 재미없게 맞혔다"며 이를 무효처리하려 하자 정형돈은 "문제가 이딴 건데 어떡하느냐"고 억울해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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