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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광희 "지용이가 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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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광희 "지용이가 보고있어"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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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무한도전' 광희 태양 팀이 스피드퀴즈 결과 정답 1개만을 맞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출연진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광희는 태양에게 "영배야 잘해야 돼. 지용이가 보고있단 말야"라고 말했다. 

광희는 '피사의 사탑'에 대해 설명했다. 태양은 주변의 방해공작에 '에펠탑'이라고 답을 말했다. 또한 '찰떡궁합'을 설명하며 태양은 "빅뱅 노래 '배배' 마지막에 나온다"고 하자 광희는 "찹쌀떡"까지 말했으나 정답까진 맞히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정답 한 개만 맞혔다. 

 

유재석은 "지디가 이 소식을 들으면 어떻겠느냐"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이 두 사람에게 실망(?)하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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