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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버지, 아들도 놀란 박자감각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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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아버지, 아들도 놀란 박자감각 '정확'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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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재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등장해 곡 '스폰서'의 녹음에 참여했다. 그의 아버지는 음원 중 "나 해솔이(자이언티 본명) 아빠인데"라는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녹음을 시작하기 전 자신만만했다. 첫번째 녹음 때 박자를 놓쳤으나, 두번째 녹음만에 정확한 박자에 녹음을 성공했다. 하하는 "난 한 글자 녹음에 3시간 걸렸는데 1분만에 하셨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자이언티의 깐깐한 녹음에도 두 번만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모두가 놀랐다. 자이언티는 스스로의 녹음 중 조금의 음정 흔들림에도 꼼꼼히 신경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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