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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증세' 김광현 선발교체, 잠실·목동·대전·마산 경기는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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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증세' 김광현 선발교체, 잠실·목동·대전·마산 경기는 우천 취소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5.08.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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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IA와 문학 홈경기서 박희수로 선발 교체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전국 5개 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비롯해 넥센-kt(목동), 한화-삼성(대전), NC-LG(마산) 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순연됐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 KIA의 경기만 열리는 가운데 SK는 당초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김광현 대신 박희수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김광현이 왼쪽 어깨 담 증세를 호소해 박희수로 교체했다. 김광현의 대한 자세한 상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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