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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배두나 응원 위해 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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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배두나 응원 위해 칸 방문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5.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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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칸을 찾았다.

짐 스터게스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의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도희야'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소녀 도희(김새론)를 도우려다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주리 감독의 작품으로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 짐 스터게스(왼쪽)와 배두나 [사진=영화 '원데이'의 한 장면/스포츠Q 노민규기자]

이날 짐 스터게스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영화 상영이 시작한 뒤에 배두나의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러 차례 불거진 바 있지만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았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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