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배우 홍수아와 서인영의 러블리한 일상이 공개됐다.
1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인영과 쇼핑 중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와 서인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친 자매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패션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트윈룩’을 착용,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함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 다운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의 미모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두 눈을 감은 채, 브이를 그린 상큼한 포즈를 취한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기 때문.
홍수아는 SNS를 통해 소박하고 털털한 일상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팬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소문난 ‘팬 바보’ 스타 중 한 명. 덕분에 홍수아의 친근한 모습에 반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찾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홍수아는 오는 5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공포스릴러 영화 ‘멜리스’의 10월 개봉 또한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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