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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환절기 피부 관리? ‘항산화’부터 잡으면 고민의 반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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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환절기 피부 관리? ‘항산화’부터 잡으면 고민의 반은 해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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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환절기 칙칙해지고 건조해지는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활성 산소’를 잡아야 한다. 이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 시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케어는 가을철 꼭 필요한 케어 중 하나다.

‘항산화’ 케어는 ‘먹거리’에서부터 시작한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포도와 딸기 등 검붉은 색 껍질 성분의 안토시아닌, 오렌지와 자몽 등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 규칙적으로 항산화 먹거리들을 섭취하는 것은 활성 산소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함유한 화장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흔히 ‘항산화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해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피부 케어를 위한 ‘항산화’ 제품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 모란꽃의 풍부한 항산화 효능을 담은 ‘더 사가 오브 수 가인 에센스’

LG생활건강은 ‘더 사가 오브 수 가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모란꽃의 풍부한 항산화 효능을 담은 퍼스트 에센스다.

▲ LG생활건강 '더 사가 오브 수 가인 에센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모란에 담긴 피오니플로닌(Paeoniflorin) 성분에 대한 10년의 연구를 통해 유효 성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저온 추출법을 도입해 만들어 낸 ‘더 사가 오브 수’는 보습의 효능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160여년 노하우로 탄생한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10가지 내추럴 오일의 시너지 블렌딩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출시한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10가지 내추럴 오일의 시너지 블렌딩으로 아침 생기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에센스다.

▲ 키엘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사진=키엘 제공]

이 제품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피로를 막아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한다.

키엘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자몽, 타마누, 로즈힙, 카놀라 등 10가지 식물성,에센셜 오일을 한번에 담아내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수분 잠금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속부터 넘쳐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을 선보였다.

비오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성분과 8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이 블렌딩 된 오일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비오템의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사진=비오템 제공]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은 심해에서 찾은 레드 알개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타민E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이와 함께 살구씨 오일, 오렌지 껍질 오일, 로즈힙 오일, 시계꽃 오일, 블랙커런트씨 오일 등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과 탄력까지 선사한다.

에센스와 토너 등 기존 사용 제품과 자유롭게 블렌딩 해 사용하면 스킨 케어 효과를 부스팅 해주며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 하면 수분 잠금 효과를 느낄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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