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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화성연쇄살인사건' 안방을 파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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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화성연쇄살인사건' 안방을 파고들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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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안방판 '살인의 추억'이 시청자에게 전율을 안긴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는 20여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을 모티브로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그린다.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등장한다.

▲ '갑동이' 출연진이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윤상현은 일탄경찰서 강력계 경장 하무염을 맡았다. 20년 전 일탄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아버지가 압박수사로 자살을 택하자 직접 갑동이를 잡기 위해 형사가 된다. 공소시효가 끝난 어느 날 갑동이의 흔적이 무염 앞에 나타나며 무염과 갑동이의 대결이 시작된다.

성동일은 하무염의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담당형사로 하무염과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는 형사과장 양철곤이다. ‘짐승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하무염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는 김민정이 맡는다. 전문의 가운을 입었을 때는 청순한 모습으로 환자들을 치유해가는 친절한 의사, 가운을 벗는 순간 짙은 스모키 화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는 이준이 맡는다. 마틸다란 필명을 가진 웹툰 작가 마지울은 김지원이 연기한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로얄패밀리’의 권음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응급남녀’ 후속으로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ilove@sp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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