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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넥센 '0.125' 캡틴 이택근 7번, 윤석민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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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넥센 '0.125' 캡틴 이택근 7번, 윤석민 3번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0.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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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Q 민기홍 기자] 윤석민이 클린업에 배치됐다. 넥센 히어로즈가 2차전과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윤석민을 3번타자로, 이택근을 7번타자로 기용한다. 2차전에는 이택근이 3번, 윤석민이 7번에 자리했다.

이택근은 2차전 8회초 1사 2,3루 찬스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되는 등 타율 0.125(8타수 1안타)로 침묵하고 있다. 1차전에서 결장했던 윤석민은 2차전 지명타자로 출전해 장원준을 상대로 안타 하나를 뽑아냈다.

나머지 타순에는 변화가 없다. 고종욱(좌익수)과 서건창(2루수)이 테이블세터를, 박병호(1루수)와 유한준(우익수)이 4,5번에 배치됐다. 김민성(3루수)이 6번, 김하성(유격수)과 박동원(포수)이 8,9번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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