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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류승수, 배용준 황정민 유재석 송강호 신민아 조인성 '인맥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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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류승수, 배용준 황정민 유재석 송강호 신민아 조인성 '인맥 끝판왕'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10.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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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17일 밤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류승수가 마당발 종결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수는 연예계 '연예계 인맥의 보고'로 통하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다. ‘SNL코리아’ MC인 신동엽을 비롯해 황정민 안재욱 류승룡 라미란 장영남 박건형 배성우 김원해 김희원 박혁권 조정석등이 모두 연극과 동문들로 절친한 사이다.

▲ 충무로 명품 배우 류승수가 17일 밤 방영된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욘사마' 배용준과는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에 함께 출연하며 14년째 절친으로 지내오고 있다. 연기지도 트레이너와 연기학원 원장 활동 당시 사제관계로 맺은 인맥도 두텁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이요원(당시 19세)을 비롯해 조동혁 조인성 김지석 이장우 박한별 송지효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외 매니저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여배우 신민아, 캐스팅 디렉터로 일하면서 숱한 연예인들을 자신의 계보에 채워나갔다. 국민MC 유재석과 영화 ‘놈놈놈’에서 공연한 국민배우 송강호,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의 친분도 각별하다.

류승수는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후 97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3인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에서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감초연기의 달인’ ‘신 스틸러’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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