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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 두산-NC] '통곡의 벽' 김재호? 불규칙 바운드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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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 두산-NC] '통곡의 벽' 김재호? 불규칙 바운드도 문제 없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0.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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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민기홍 기자] 불규칙 바운드도 문제 없다. 두산의 내야는 김재호가 지킨다.

김재호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철벽 수비를 뽐내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앞장서 돕고 있다. 6회초 1사 후에는 김태군의 높이 튄 투바운드 타구를 점프하며 건져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김재호는 5회초 1사서는 이종욱이 때린 3루수-유격수간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건져낸 후 재빨리 일어서 아웃 처리했다. 수비의 중심은 유격수. 두산은 김재호의 ‘철통 방어’ 속에 6회말 리드를 잡기 위해 공격에 나선다.

▲ [잠실=스포츠Q 이상민 기자] 니퍼트가 김재호의 철벽 수비 덕에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자 박수를 치면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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