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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울산현대미포조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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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울산현대미포조선 4강 진출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4.06.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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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울산은 경주 한수원에 골득실차로 A조 2위

[스포츠Q 이재훈 기자]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울산)과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나란히 준결승에 합류했다.

울산과 경주한수원은 7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 열린 하나은행 2014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A조 리그에서 각각 천안시청과 부산교통공사를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울산은 천안시청과의 A조 마지막 경기에서 1-0 승리를 챙기며 1승 3무(골득실 +1)로 조 2위에 오르며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울산은 천안시청과의 경기 전 앞선 3경기 모두 무승부에 그쳐 4강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이에 팽팽한 상황을 이어가던 울산은 후반 41분 김용진의 헤딩 패스를 받은 태현찬이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결국 울산은 태현찬의 골에 힘입어 천안시청에 1-0 승리를 거뒀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승 3무(승점 6)로 경주(1승 3무 골득실 +3)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A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열린 부산교통공사와 경주한수원의 경기에서는 양 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앞서 치른 3경기 동안 모두 무승부를 거둬 준결승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다.

그러나 경주한수원과도 ‘0’의 균형을 깨는데 실패했고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사이좋게 나눠 가지는데 그치쳤다.

경주한수원은 이번 무승부로 1승 3무를 기록해 A조 1위 자리를 끝까지 유지하며 4강 대열에 합류했다. 결국 경주한수원은 준결승에 올라서며 통산 2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고 울산은 세 번째 정상을 노리게 됐다.

steelheart@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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