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현식 기자]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미쓰에이 수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11일 소속사 아뮤즈코리아 측은 “신원호가 드라마 ‘빅’에 이어 수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히며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CF 촬영 현장에서 신원호와 수지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수지는 신원호의 어깨에 기댄 채 과자를 나눠먹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연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신원호는 촬영 후 “먹는 광고는 첫 도전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했었다. 맛있게 먹으며 촬영했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원호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ssi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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