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정성규 기자] ‘잠실벌’ 한국시리즈 예매가 마지막 가을잔치가 시작되는 26일 오후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 4, 5차전 입장권 예매는 26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3차전은 오후 2시, 4차전은 오후 3시, 5차전은 오후 4시부터다.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됨에 따라 반드시 관전을 원하는 날짜를 확인하고 예매 시간을 살필 필요가 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위)과 24일 NC를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자축하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 [사진=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제공]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가 25일 시작된 가운데 29, 30, 31일 잠실에서 열리는 3, 4, 5차전 예매는 26일 실시되는 것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실시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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