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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장애인체전 수영 100m 4년 연속 금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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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장애인체전 수영 100m 4년 연속 금물살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0.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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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육상 400m 금메달

[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지난 7월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조기성(부산)이 장애인체전 자유형 100m에서 4년 연속 금 물살을 갈랐다.

장애인수영의 간판스타 조기성은 29일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째 수영 남자 자유형(S4) 100m에서 1분23초93으로 맨 먼저 패드를 찍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송두용 (대구)은 1분44초70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기성은 30일 200m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지난해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2관왕 전민재(전북)는 여자 T36(뇌병변) 400m에서 1분18초04로 같은 전북대표 송현주(1분46초21)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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