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016~2017시즌 V리그 개막이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15일 안산 OK저축은행과 천안 현대캐피탈의 대결로 막을 올리는 V리그는 내년 4월 초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올 시즌에는 어떤 팀이, 또 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 중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와 트레이드를 통해 새 둥지를 튼 대어급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남자부에서는 구미 KB손해보험의 이선규와 수원 한국전력의 윤봉우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를 지낸 적이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국내 선수들이 분발해줘야 한다.”부임 2년차를 맞은 김상우 서울 우리카드 감독이 꼽은 2016~2017시즌 키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야 한다고 보고 있다.김 감독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제 몫을 해줘야 할 선수들을 꼽았다. “전 포지션이 다 무너졌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이 분발해줘야 한다”며 입을 연 김 감독은 “세터 김광국을 키 플레이어로 꼽고 싶다”고 말했다.김광국은 김 감독이 부임하기 전,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이번 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 나서는 7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이 자신의 장점을 언급하며 다른 선수들을 긴장시켰다.마르코 보이치(안산 OK저축은행)와 톤 벤 랭크벨트(천안 현대캐피탈), 타이스 덜 호스트(대전 삼성화재), 미차 가스파리니(인천 대한항공), 아르파드 바로티(수원 한국전력), 아르투르 우드리스(구미 KB손해보험), 크리스티안 파다르(서울 우리카드) 등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스포츠Q(큐) 이규호 기자] “올해는 누가 우승 후보가 될 팀을 정하기보다 우승을 할 수 없는 한 팀을 정하는 게 더 쉬울 것 같다.”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대한항공의 지휘봉을 잡은 박기원 감독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V리그 판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박 감독이지만 다른 팀 사령탑들의 생각은 달랐다. 입을 모아 대한항공을 챔피언으로 예상했다.박기원 감독을 비롯한 프로배구 7개 팀 사령탑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다음 시즌에는 위아래 자리가 바뀌었으면 좋겠다.”춘추전국시대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판도가 바뀌었으면 하는 하위 팀 감독들의 바람이다.프로배구 남자부 7개팀 감독들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시즌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지난 시즌은 안산 OK저축은행, 천안 현대캐피탈, 대전 삼성화재, 인천 대한항공이 상위권인 1~4위를 차지했고 수원 한국전력, 구미 KB손해보험, 서울 우리카드가 하위권인 5~7위에 머물렀다. 1~4위 팀이 행사장 아랫자리에,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왼쪽부터),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현대캐피탈 톤 밴 랭크벨트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미차 가스파리니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삼성화재 타이스 덜 호스트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OK저축은행 마르코 보이치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KB손해보험 이선규가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현대캐피탈 신영석(오른쪽)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한국전력 전광인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입장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