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프로 데뷔 후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까지도 불안 요소가 따라다니는 투수들. KIA 타이거즈 홍상삼(30)과 두산 베어스 김강률(32)의 얘기다.빠른공에 비해 부족한 제구, 두산 출신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둘은 올 시즌 재도약을 노린다. 여전히 안정감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각오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홍상삼이 먼저 1군 마운드에 올랐다. 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 7-2로 앞선 9회말 경기를 매조지러 등판했다. ◆ 제구 불안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원태인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라모스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회말 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회초 안타를 친 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회말 등판해 투구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강민호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하지원 치어리더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윤소은 치어리더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이민호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회초 삼성 김동엽을 몸에 맞은 공으로 출루 시킨 뒤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회말 선두로 나와 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이닝을 끝낸 원태인을 반기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이천웅(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회말 내야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태그아웃 당하자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가운데)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회말 이천웅의 태그아웃 때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회말 이천웅이 1루에서 태그아웃 되자 심판에게 어필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회초 안타를 친 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살라디노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회초 2루타를 친 뒤 박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김민성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2회말 2루타를 친 후 더그아웃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회말 상대의 파울 타구를 손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