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Q(큐) 글 이세영‧사진 주현희 기자] 돌고 돌아 친정팀에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승회(36)가 중요한 시기에 호투 행진을 펼치고 있다.김승회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2⅓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 8홀드)째. 김승회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은 넥센을 7-4로 꺾고 전날 한화 이글스전 패배의 아픔을 치유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오른쪽 끝)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4로 승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이용찬에게 장난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의 연속 경기 타점 행진이 ‘13’에서 멈췄다.김재환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지난달 26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전날 한화 이글스전까지 13경기 연속 타점을 뽑아냈던 김재환은 이날은 타점 생산에 실패했다. 13경기 연속 타점은 KBO리그 최장기록이다. 이는 1991년 장종훈(빙그레 이글스), 1999년 이승엽, 2015년 야마이코 나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롯데 자이언츠 클로저 손승락과 통산 첫 맞대결에서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NC가 갈 길 바쁜 롯데 자이언츠의 6연승을 저지했다.스크럭스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롯데와 홈경기 9회말 1사 1루에서 손승락의 커터를 밀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23호. 1회초 손아섭에게, 2회초 신본기에게 연속해서 솔로포를 허용하고 1-2로 내내 끌려갔던 NC는 2시간 5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회말 3개째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오주원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회초 실점없이 마무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승회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회말 마운드에 올라 투구를 펼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최주환(위쪽)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공을 잡은 뒤 글러브를 들어보이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초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회말 안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기록했다.

[고척=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김재현을 넘어섰다. 넥센 히어로즈 신인 이정후가 KBO리그(프로야구) 고졸 루키 최다안타를 경신했다.이정후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2안타를 몰아쳤다. 이날 전까지 올 시즌 133안타를 친 이정후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로 134번째 안타를 생산했다. 김재현 SPOTV 해설위원(1994년, LG 트윈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순간. 신일고를 졸업한 김재현 위원은 LG 유니폼을 입은 첫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민병헌(오른쪽)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회초 솔로포를 기록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보우덴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장영석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선발 투수 보우덴의 공이 머리에 맞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정진호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장영석에게 속구로 머리를 맞춰 퇴장 조치가 내려졌다.보우덴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4회말 장영석에게 머리에 맞는 공을 던졌다. 두산이 3-2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장영석과 마주한 보우덴은 볼카운트 3-2에서 7구 시속 140㎞ 속구로 타자의 헬멧을 강타했다.이에 장영석이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보우덴은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두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정진호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루타를 치고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의 류지혁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루 주자 김하성의 도루를 저지한 뒤 공을 놓치고 있다.